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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종, 7번 타순으로 조정…류중일 감독 “1번 부담스러워해” [MK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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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고척) 노기완 기자

LG트윈스가 타순을 조정했다. 이형종이 7번 타순으로 출전하며 홍창기가 리드오프로 나온다.

류중일 감독은 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릴 키움 히어로즈와의 2020 KBO리그 경기 전 인터뷰에서 “홍창기가 1번, 이형종이 7번으로 나온다. 이형종이 전날 1번에서 안타 2개를 쳐서 고민했다. 하지만 이형종은 초구를 잘 치는 스타일이기도 하고 1번 타순이 부담스럽다고 말했다”라고 밝혔다.

이형종은 7일 고척 키움전에서 1번으로 나와 5타수 2안타 1득점으로 활약했다. 홍창기는 올시즌 타율이 0.255로 높지 않으나 출루율이 0.396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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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타순을 조정했다. 이형종이 7번 타순으로 출전한다. 사진=김재현 기자


류 감독은 “1번이 타석에 가장 먼저 나서기 때문에 상대 투수 제구가 잘 되는지 봐야하고 공략법도 달라져야 한다. 2~3번 타자에게도 (상대 투수가) 무슨 공을 던지는지 구경시켜줘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상대 투수 에릭 요키시가 좌완이어서 이형종 1번에 대해 고민했다. 하지만 부담 느끼니깐 원래대로 가기로 했다. 홍창기가 왼손으로도 잘 친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LG 선발라인업은 홍창기(중견수)-오지환(유격수)-채은성(우익수)-김현수(지명타자)-김민성(3루수)-로베르토 라모스(1루수)-이형종(좌익수)-유강남(포수)-정주현(2루수)이다. 선발투수는 김윤식이다. dan0925@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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