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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모델 출신 배우 변정수가 샤워 셀카를 남겼다.
변정수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물기에 젖은 머리카락을 만지며 셀카를 찍고 있다. 샤워를 마친 후 찍은 듯한 모습이다.
한편 변정수는 2020 언텍트 러브 플리마켓을 준비하고 있다. 오는 27일부터 31일 4일간 진행되며 수익금은 모두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변정수는 21살, 이른 결혼과 동시에 모델로 데뷔해 왕성한 연예계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종합편성채널 채널A 드라마 ‘터치’에 출연해 시청자들을 만났다.
특히 딸 유채원도 변정수와 함께 패션위크에 참석하는 등 스타일리시한 모녀로 자리매김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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