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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미스터트롯' 콘서트, 임영웅 열창→김호중 주먹 불끈…뜨거웠던 현장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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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콘서트' 성대한 막
지난 7일부터 23일까지 개최
TOP7 열정적인 무대
현장 사진 대방출


텐아시아

'미스터트롯' 서울 콘서트 무대에 선 탑7./ 사진제공=(주)쇼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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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서울 콘서트가 성대한 막을 올렸다. TOP7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김호중, 장민호, 김희재의 열정 가득한 무대가 펼쳐졌다.

제작사 쇼플레이는 지난 7일 오후부터 8일 오전까지 '미스터트롯' 서울 콘서트의 현장사진을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스터트롯' TOP7이 열창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TOP7은 각자를 상징하는 색상의 옷을 입고 무대에 올라 '흥'과 '끼'를 폭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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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임영웅은 폭발적인 열창으로 '미스터트롯' 진의 위엄을 과시했다. 이찬원은 독보적인 보이스로 눈과 귀를 사로잡았고, 영탁은 '찐' 트로트 흥으로 무대를 휘어 잡았다. 정동원은 트펌펫 연주 실력을 과시했고, 김희재는 우월한 가창력을 뽐냈다. 특히 김호중, 장민호 등은 무대에서 열정을 쏟아부은 이후 주먹을 불끈쥐는 퍼포먼스로 감동을 이끌었다.

'미스터트롯' 서울 콘서트는 7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열린다. 매주 금, 토, 일요일 5회씩 3주에 걸쳐 총 15회차 공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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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콘서트./ 사진제공=(주) 쇼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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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콘서트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규모 공연 방역지침'에 따라 진행된다. 좌석 간 거리두기는 물론 마스크 착용 의무화, 전 관람객 대상 체온 측정 의무화, 실관람자 기준 문진표 작성 및 신분증 필수 지참, QR코드 본인인증을 해야 입장할 수 있다. 공연 중 함성 및 구호, 단체행동 또한 금지된다.

앞서 '미스터트롯' 콘서트는 지난 4월 개최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4월에서 5월로, 5월에서 6월로 연기됐다. 이후 7월 24일부터 회당 5200명 규모의 공연을 예정했지만, 송파구가 공연 3일 전 5000석 이상 대규모 공연 집합금지 명령을 내리면서 1주차(7월 24~26일), 2주차(7월 31일~2일) 공연이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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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서울 콘서트./ 사진제공=(주) 쇼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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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쇼플레이는 송파구청의 행정명령에 강력반발하며 집행정지 가처분신청을 냈지만 기각당했고, 송파구청은 대규모 공연 집합금지 명령을 방역지침 준수 집합제한 명령으로 완화하며 콘서트가 열리게 됐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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