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이효리, 옥주현 뮤지컬 감상 후.."실제 그녀의 삶엔 평온만이 가득하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헤럴드POP=김은혜 기자]


헤럴드경제

이효리 인스타그램



핑클의 멤버 이효리가 옥주현를 향한 따뜻한 말을 건넸다.

8일, 가수 이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녀는 아끼는게 없었다.. 행복할때나 슬플때나 그 감정에 마지막까지 다 꺼내 보이며 그렇게 우리를 위안했다.. 굴곡진 삶은 무대위에서 다 겪어내고 실제 그녀의 삶엔 평온만이 가득하길..."라는 글과 함께 한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옥주현이 무대가 끝난 후 관객에게 인사하는 모습이 담겼다. 옥주현을 응원하는 따뜻한 이효리의 마음에 팬들의 마음을 기쁘게 했다. 오랫동안 이어온 우정이 사랑스럽다.

한편, 옥주현은 뮤지컬 '마리 퀴리'로 활동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