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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한 번 다녀왔습니다’ 오윤아X기도훈, 행복 데이트 현장 포착 [MK★TV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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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한 번 다녀왔습니다’ 오윤아와 기도훈이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8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연출 이재상‧극본 양희승, 안아름‧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본팩토리) 측은 본방송에 앞서 오윤아와 기도훈이 다정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박효신(기도훈 분)을 향한 마음을 자각한 송가희(오윤아 분)의 모습이 그려져 시선을 모았다. 아들 김지훈(문우진 분)과 운동 중 다친 그를 걱정하는가 하면 갑작스럽게 사라진 박효신에 하루 종일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늦은 밤 그를 만난 송가희는 서운함과 복잡한 심경을 밝혔고, 그의 진심을 느낀 박효신은 애틋한 포옹으로 짙은 마음을 드러냈다.

매일경제

‘한 번 다녀왔습니다’ 오윤아와 기도훈이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사진=스튜디오드래곤, 본팩토리


두 사람의 관계에 어떤 변화가 생겼을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평화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는 송가희와 박효신의 순간이 포착돼 설렘을 더한다.

여느 때처럼 송가희를 기다리고 있는 박효신과 미소 짓는 송가희의 모습이 담긴 것. 평온해 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에선 깊고 단단한 마음이 전해지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이날 달달한 데이트를 즐기고 집에 돌아온 두 사람은 예상치 못한 이의 등장에 놀라 얼어붙는다고 해 이들을 당황하게 만든 상황은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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