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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STAR] '데뷔골 폭발' 정한민, 새로운 스타 탄생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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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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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상암] 김대식 기자= 프로 무대 2경기 만에 데뷔골을 폭발시킨 정한민이 FC서울의 라이징 스타로 떠올랐다.

서울은 7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15라운드 강원과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정한민은 처음으로 만난 서울 팬들 앞에서 데뷔골을 터트리며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켰다.

성남FC와의 14라운드 경기에 이어 이번 경기에서도 선발 출장한 정한민은 전반 초반부터 2001년생 답지 않은 활발하게 움직이며 강원 수비수를 괴롭혔다. 특히 우측 윙어로 나온 정한민은 포지션상 강원의 베테랑 수비수 신광훈과 자주 맞붙게 됐는데, 전혀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신인의 패기를 선보였다.

정한민의 이름을 제대로 각인한 순간은 전반 39분이었다. 서울의 역습 상황에서 윤주태의 패스를 넘겨받은 정한민은 한 박자 빠른 슈팅 타이밍으로 강원 수비를 무색하게 만들며 선취골을 만들었다. 처음으로 관객들 앞에서 펼쳐지는 홈경기에서 프로 데뷔골을 신고한 정한민은 새로운 스타 탄생을 예고했다.

정한민은 수비적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정한민은 강원이 후방 빌드업을 진행하면 마치 윙백처럼 깊은 지역까지 내려와 좌측 수비수 고광민을 도와줬다. 정한민의 성실한 수비가담 덕분에 강원은 좌측을 뚫어내지 못하며 공격에서 활로를 찾지 못했다. 정한민은 관객들의 박수를 받으며 후반 39분 차오연과 교체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경기 후 만난 정한민은 "김호영 감독대행이 경기 전에 수비적으로 강조한 내용들을 기억하며 경기장에 들어갔다. 공격적인 부분은 감독대행이 원하는 대로 하라고 말씀하셔서 자신감을 가지고 했다"며 소감을 밝혔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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