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배우 한소희가 모친의 '빚투 논란' 이후 첫 근황을 전했다.
한소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소희 팬들이 데뷔 3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준비한 이니셜 케이크가 담겨있다. 화려한 꽂 장식에 한소희의 영어 이니셜인 'SH'와 데뷔 숫자 '3'이 그려져 있어 눈길을 끈다. 한소희는 팬들의 서포트에 고마움 마음을 전하기 위해 자신의 스토리에 인증한 것.
지난달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한소희 모친이 곗돈을 가지고 잠적했다는 폭로글이 올라왔다. 이에 한소희는 "5살 때부터 부모님이 이혼해 할머니 밑에서 자랐으며 스무 살 이후 어머니의 채무를 알게 돼 꾸준히 빚을 변제해왔다"며 안타까운 가정사를 밝혔다.
이어 그는 "미숙한 판단으로 빚을 대신 변제해 주는 것만이 해결책이라고 생각했던 제 불찰로 인해 더 많은 피해자분이 생긴 것 같아 그저 죄송한 마음뿐이다"고 사과했다. 이후 한소희는 SNS 활동을 중단했으나, 자신을 서포트 해주는 팬들의 고마움에 보답하기 위해 재개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소희는 지난 5월 종영한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여다경 역으로 활약을 펼쳤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 한소희 SNS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