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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언론 '19-20시즌 EPL 최악의 영입 11명 발표'... '은돔벨레+루이스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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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영국 현지 매체가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악의 영입 11명을 발표했다.

영국 '더 선'은 7일(한국시간) "EPL 클럽들은 지난 시즌을 앞두고 몇 가지 큰 실수를 저질렀다. 그 실수를 바탕으로 이번 시즌 EPL 최악의 영입 베스트일레븐을 선정했다. 이 선수들 이적료를 더하면 2억 2400만 파운드(약 3491억 원)이다"고 밝혔다.

11명의 선수들 중 가장 비싼 이적료를 기록한 선수는 탕퀴 은돔벨레(23, 토트넘)였다. 은돔벨레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구단 역사상 최고 이적료인 6천만 유로(약 841억 원)를 기록하며 토트넘에 합류했다. 하지만 큰 기대를 받고 토트넘으로 온 은돔벨레는 21경기에 나서 2골 2도움을 기록한 게 전부였다. 조세 무리뉴 토트넘 감독의 선택을 받지 못하고 있어 바르셀로나 이적설이 돌고 있다.

이번 시즌 EPL 한 시즌 최다 페널티킥 허용 기록을 세운 다비드 루이스(33, 아스널)도 최악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루이스는 2019년 첼시를 떠나 '라이벌' 아스널로 이적했다. 루이스 이적을 두고 성공적인 영입이 될 거라는 전망이 많았지만 영입은 결국 실패로 돌아갔다. '더 선'은 "루이스는 첼시에서의 6시즌 동안 페널티킥을 단 3차례밖에 허용하지 않았다"고 언급한 뒤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이 새로운 수비수를 원하는 건 전혀 이상하지 않다"고 전했다.

지난 여름 에버튼 팬들을 설레게 했던 모이스 킨(20, 에버튼)도 최악의 영입 중 한 명으로 선택됐다. 에버튼은 킨을 영입하기 위해 2750만 유로(약 386억 원)을 유벤투스에 지불했지만 킨은 이번 시즌 단 2골밖에 기록하지 못했다. 프로의식도 부족했다. 극도로 부진했던 킨은 지난 4월 영국 정부의 코로나19 자가격리 지침을 어기고 댄스파티를 열어, 구단의 징계를 받기도 했다.

이외에도 조엘링턴(24, 뉴캐슬), 파블로 포르날스(24, 웨스트햄) 등이 EPL 이번 시즌 최악의 영입 11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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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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