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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11일부터 관중 30%로 확대…당분간 20% 초중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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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4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 대 kt wiz의 경기, 관중들이 좌석 간 거리를 두고 관람하고 있다. 2020.08.04. yes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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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정부가 프로스포츠 관중 입장 허용을 확대함에 따라 프로야구도 11일부터 관중 입장을 최대 30%까지 늘리기로 했다.

7일 문화체육관광부가 11일부터 프로스포츠 관중 입장을 30%까지 확대하겠다고 발표한 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KBO와 10개 구단은 정부의 관람객 입장 확대 결정을 환영한다"고 전하며 이같이 밝혔다.

관중 입장 확대에 따른 준비도 모두 마쳤다. KBO와 10개 구단은 관중 입장이 경기장 수용 가능 인원의 30%일 때 좌석 배치와 입장 동선 등에 대한 시뮬레이션을 이미 마친 상태다.

하지만 당분간은 각 구장별로 수용 가능 인원의 20% 초중반대 관중만 받기로 했다.

KBO 관계자는 "경기장 수용 가능 인원의 30%가 입장이 가능할 때 시뮬레이션은 마친 상태지만, 안전을 위해 이같은 결정을 했다"며 "방역 지침을 준수한 새로운 관람 질서가 안정적으로 유지될 때까지는 각 구장 별로 20% 초중반대의 관중만 받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올해 5월5일에야 개막한 KBO리그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3개월 가까이 무관중 경기를 치렀다.

정부가 지난달 26일부터 경기장 수용 가능 인원의 10%까지 관중 입장을 허용함에 따라 7월26일부터 관중 입장이 시작됐다.

무관중 기간 동안 코로나19 대응 3차 통합 매뉴얼을 바탕으로 관중 입장과 관련한 세부지침을 마련한 KBO는 이후 철저히 강화된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관중을 받았다.

KBO는 "그동안 불편함을 감수하고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준 성숙한 관중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KBO와 각 구단은 더 안전한 관람을 위해 철저한 거리두기, 입장과 퇴장 동선 엄격 관리, 육성 응원 제한 등 방역 지침을 더욱 엄격하게 관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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