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두 차례나 엎어진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의 새 감독 선임 작업이 조성환 전 제주 유나이티드 감독 영입으로 마무리됐다.
인천 구단은 제11대 사령탑으로 조 감독을 영입했다고 7일 공식 발표했다.
사진은 조성환 인천 신임 감독. 2020.8.7 [인천 유나이티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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