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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전국이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서 비…강수량 최대 30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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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입추'이자 금요일인 7일에도 전국이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8일까지 경기 남부와 강원 영서 남부, 충청, 전북, 경북에서 100∼200㎜이다. 많은 곳은 300㎜ 이상의 비가 내리겠다.

서울과 경기 북부, 강원(영서 남부 제외), 전남, 경남, 서해5도에서는 50∼100㎜의 비가 예보됐다. 제주도와 울릉도·독도에는 20∼60㎜(많은 곳 산지 100㎜ 이상)의 비가 내리겠다.

이날부터 8일 오전까지 충청 남부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오겠으니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전국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22.7도, 인천 22.1도, 수원 22.5도, 춘천 22.4도, 강릉 25.9도, 청주 23.0도, 대전 23.3도, 전주 24.5도, 광주 24.1도, 제주 29.4도, 대구 26.5도, 부산 25.2도, 울산 25.5도, 창원 25.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3∼31도로 예보됐다.

[디지털뉴스국 news@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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