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조야서 비관론 커져
미 보수 성향의 싱크탱크 케이토(CATO)의 더그 밴도 연구원도 최근 외교전문지 '내셔널인터레스트'에 '왜 핵 없는 북한은 죽어야 꿀 수 있는 꿈인가'라는 제목의 기고에서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라는 현 미 행정부의 목표(goal)는 이제 '환상(fantasy)'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완전한 비핵화'를 이뤄내겠다는 '외교적 수사'의 반복만으로는 문제 해결은 불가능하다고 했다.
[노석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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