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6 (화)

'수도권 식수원' 충주호 덮은 쓰레기 섬…14년 만에 최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장마철마다 되풀이되는 현상이기는 합니다만, 많은 물이 모이는 댐 호수마다 올해도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수도권의 식수원인 충주호에는 35t이나 되는 쓰레기가 떠내려와서 거대한 섬을 만들었는데, 쓰레기의 양으로는 14년 만에 최대라고 합니다.

CJB 이윤영 기자입니다.

<기자>

수도권 최대 식수원으로 국내에서 가장 큰 인공호수인 충주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