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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어서와 한국은’ 알베르토, 게스트 파올로와 대학 선후배→ 딘딘 “세상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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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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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알베르토 몬디가 이탈리아 게스트를 격하게 반겼다.

6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특별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이하 어서와)’에서는 이탈리아 출신 한국살이 3년 차 파올로, 한국살이 2년 차 이반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국살이 3년차라는 파올로가 출연해서 자신은 이탈리아의 크레모나 출신이라고 소개했다. 이에 같은 이탈리아 출신의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크레모나는 북부에 있는 도시다. 현악기인 바이올린으로 유명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파올로는 어떻게 한국살이를 시작했는지 묻자, “밀라노 법인에서 일하다가 삼성물산 제일모직에서 스카우트해서 오게 됐다”고 대답했다.

특히 알베르토 몬디는 파올로와 잠시 이야기하다가 대학교 후배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베네치아 대학교 출신이라고 했다. 이에 MC 딘딘이 “세상 좁다”라면서 “저희 매형도 이탈리아 사람”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국살이 6개월차 됐다는 이반 역시 이탈리아 시칠리아 출신이라고 소개하자, 알베르토는 “시칠리아는 음식이 제일 유명하다. ‘하나님의 부엌’이라고 한다”로 설명하며 이탈리아로 대동단결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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