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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이지애, 예뻐지는 미모? "어플 덕분, 토마토도 빛나..예쁜 척에 속으면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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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이지애 인스타



[헤럴드POP=박서연 기자]이지애가 예쁜 미모를 가진 이유를 밝혔다.

6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지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백합니다.. 요즘 왜 예뻐지느냐는 질문에 답을 드리자면 전적으로 어플 덕분입니다. 우연히 어플로 토마토를 찍었더니 토마토에서 영롱한 빛이 나더군요..ㅜ 남편 휴대전화에 기록된 저의 실체는 뭐 이렇습니다. 쩝;; 예쁜 척에 속으시면 안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애는 거실 바닥에 엎드린 채 휴대전화를 손에 쥐고 있는 모습. 이지애 뒤에는 귀여운 아들이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아들의 손짓에 이지애는 얼굴을 찌푸린 모습이다. 민낯에 꾸밈없는 일상에도 수수한 아름다움이 느껴진다.

한편 이지애는 MBC 아나운서 김정근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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