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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황바울 "♥간미연 아이돌하며 몸 상했다…연하남편 열정 보여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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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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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뮤지컬 배우 황바울이 아내인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을 생각하는 깊은 마음을 드러냈다.

황바울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아내가 힘이 없다. 아내가 10대 때부터 아이돌 활동을 하면서 몸이 많이 상했다고 한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두 사람의 지난해 결혼식 당시 모습이 담겼고, 이어 황바울은 "근래에 공연하면서 허리도 아파하는 모습을 보면서 많이 속상하기도 하고, 그동안 일 때문에 신경 써주지 못한 것 같아서 미안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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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그는 "앞으로 연하 남편의 열정을 보여줘야겠다"며 "초보 살림꾼이라 많이 서툴지만 우선 작은 것부터 실천해야지"라고 다짐했다.

아내 간미연을 생각하는 황바울의 따뜻한 마음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연극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황바울과 간미연은 3살 연상연하이며 지난해 11월 서울 동숭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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