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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정희` 소유 "3대 측정 결과? 135kg 들어...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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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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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소유가 3대 측정 결과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HYO로 돌아온 소녀시대 효연과 가수 소유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요즘 소유 씨 3대 측정 결과가 화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소유는 "'피지컬갤러리' 유투버 김계란 씨와 함께 촬영했다"라고 설명했다.

소유는 "밴치프레스 65kg, 풀스쿼트 25kg 정도 했다. 총 135kg 들어올렸는데 너무 아쉽다"라고 말하자 김신영은 "아니 여자 아이돌 최초 아니냐. 대단하다"고 감탄했다.

그러자 소유는 "다른 여자 아이돌도 재보면 나보다 더 나올 거 같다. 사실 풀데드리프트는 처음 해봤다. 그날 잠을 3시간 밖에 못자고 공복 상태에서 쟀다. 잘 먹고 쟀으면 더 들지 않았을까 한다"며 다시 한번 아쉬워했다.

한편, 효연(HYO)은 지난달 22일 싱글 '디저트(DESSERT)'를 발매,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소유는 지난달 28일 싱글 '가라고(GOTTA GO)'를 발매했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 MBC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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