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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YG푸드 대표 노희영이 배우 이민정, 이병헌 부부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노희영은 6일 자신의 SNS에 “오픈했다고 바로 달려와준 의리짱. 이민정 이병헌 커플. 바로 옆에서 병헌 씨 육아 진행 중”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와줘서 감사하고 맛있어해주니더더더 감사~~~요즘 시대 최최고 시청률 35% ‘한 번 다녀왔습니다’의 송나희로 최고주가인 민정. 게다가 요즘 광고계의 싹쓰리”이라고 했다.
또한 “이병헌 추카추카추카 둘이 알콩달콩 가정적으로 잘사는 모습 보면 보는사람도 흐뭇”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노희영은 이민정과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노희영은 지난 3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20년째 열애 중이라고 밝혀 크게 화제를 모았다. /kangsj@osen.co.kr
[사진] 노희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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