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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로이터 연합
[쿠키뉴스] 김찬홍 기자 = 류현진이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한다. 애틀랜타를 상대로 1회를 무사히 넘겼다.
류현진은 6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위치한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0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류현진은 1회 선두 타자인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를 볼넷으로 출루시켰다. 불안한 상황 속에서 2번타자 댄스비 스완슨을 마주했다.
1볼 2스트라이크 상황에서 류현진은 견제를 했고, 도루를 시도하던 야쿠나 주니어는 런다운에 걸리면서 아웃됐다. 아웃 하나를 추가한 류현진은 스완슨을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류현진은 3번 타자 마르셀 오주나를 상대로 6구 승부 끝에 체인지업으로 삼진을 잡아내며 1회를 마무리했다.kch094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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