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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501 김형준 제작자 변신…240억 투자 유치 성공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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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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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501 김형준이 엔터테인먼트 제작자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다.

김형준의 소속사 SDKB는 종합엔터테인먼트와 명품 기반 유동화 O2O(Online to Offline)플랫폼 사업 확장 계획의 일환으로 김형준을 엔터테인먼트 총괄제작자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형준은 소속 가수의 역할을 넘어 신인그룹과 배우의 FA, 육성, 드라마 등 콘텐츠 제작까지 엔터테인먼트 사업 전반을 진두지휘 하는 ‘제작자’를 병행하게 된다. SDKB의 대표이사는 그룹 유키스 출신 알렌킴(김기범)으로, 김형준의 친동생이기도 하다.

현재 SDKB는 K-POP, 드라마, 영화 등 K콘텐츠의 자체제작, 유통을 목표로 설정, 명품 기반의 O2O 금융 플랫폼과 함께 국내외 세계로 뻗어나가기 위한 단계를 걷고 있다,

실제로 SDKB는 7월 31일 홍콩 소재 ‘프라임코프’(Prime Corp Investments LTD)와 500만달러(한화기준 60억원) 규모의 LOC(투자확약서)를 체결했다.

또 8월4일 두바이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투자회사 ‘크루셜인베스트’(CRUCIAL INVESTMENT LIMITED)로부터 700만달러(한화기준 84억원)의 LOC를 체결, 현재까지 총 1200만달러(한화기준 144억원)의 자금 유치에 성공했다.

크루셜인베스트는 SDKB가 진행 할 사업 중 엔터테인먼트 영역에 100%의 투자금을 설정했고 경영진(김형준, 김기범)의 노하우 기반 신인그룹 육성과 자체 드라마 등 콘텐츠 제작, 유통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로 인해 내년부터 SDKB가 제작 할 K콘텐츠가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콘텐츠 유통 시장에 빠른 속도로 유입 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된 셈이다.

김형준은 “데뷔 후 15년간 쌓아 온 노하우와 경험은 무엇보다 소중하고 값진 자산이라고 생각한다. 후배 육성과 글로벌로 나아갈 K콘텐츠의 제작에 나의 자산을 아낌없이 쏟아 부을 수 있는 발판이 생겨 기쁘다”, “김형준이라는 엔터테이너와 SDKB의 제작자 두 영역 모두 놓치지 않고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SDKB는 전세계적으로 투자가 경색 된 코로나 국면에 연속적인 글로벌발 투자유치 성공을 통해 당초 계획 한 2000만달러 규모의 운용자금 유치 완료가 한층 빨라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DKB는 10월 본 사업개시를 앞두고 있으며 일반 대상 기업, 프로젝트 공개는 9월로 예정됐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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