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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핵탄두 소형화 가능성… 美 "최대 위협으로 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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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핵탄두 소형화'에 성공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유엔 보고서가 나온 것과 관련해 미 행정부 당국자들은 '본토 위협'을 거론하며 우려를 나타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본토 위협을 '레드라인(금지선)'으로 설정해 왔다.

대니얼 카블러 미 육군 우주미사일방어사령관은 4일(현지 시각) "북한에서 발사하는 모든 미사일을 최대 위협으로 간주하고 있다"고 말했다. 존 힐 미사일방어청장도 북한을 '불량 국가'라고 부르며 "(ICBM이) 빨리 발전하고 있어 매우 복잡하고 힘든 환경"이라고 했다. 찰스 리처드 전략사령관은 "북한이 최근 몇 년간 진행해온 ICBM 시험은 미국 본토에 위협을 가할 수 있다"며 "미사일 방어만으로는 모든 공격을 막을 수 없다. 선제 타격을 포함한 통합적인 공격 역량을 확보해야 한다"고 했다.

[김은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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