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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장마철에도 높은 당도가 유지되는 ‘옥천 타이벡 복숭아’를 소개하고 있다. 이마트는 6일부터 3주간 한 상자(5∼7입)를 1만4900원에 판매한다.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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