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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두산-삼성 경기, 9회 강우콜드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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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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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잠실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 프로야구 경기가 쏟아지는 비로 결국 승부를 내지 못했다.

두산과 삼성은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맞대결에서 9회초 2-2 강우 콜드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두산은 42승32패1무로 LG 트윈스와 공동 3위를, 삼성 라이온즈는 36승38패1무로 8위에 마크됐다.

이날 경기는 경기 전 내린 폭우로 한 시간 늦게 출발했다.

1회초 이성곤의 1타점 적시타로 삼성이 1-0으로 앞서나갔다. 하지만 2회초 시작 전 비로 인해 경기가 중단됐다. 40분 뒤에야 재개됐다.

두산이 경기를 뒤집었다. 2회말 2사 만루 찬스에서 페르난데스가 몸에 맞는 볼로 출루하면서 두산은 1점을 획득했다. 곧바로 오재일의 밀어내기 볼넷까지 터졌다. 두산의 2-1 리드.

삼성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1루타로 출루한 박승규가 박해민의 적시타로 홈베이스를 밟았다. 다시 2-2 원점.

양 팀의 득점 행진을 멈춰 세운 건 바로 비였다. 9회초 빗줄기가 굵어지며 경기는 다시 중단됐고, 결국 강우 콜드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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