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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이효리, 과감한 튜브톱 자태…어깨 타투까지 "매혹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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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머니투데이

가수 이효리/사진=이효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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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과감한 튜브톱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매혹적인 디바의 자태를 뽐냈다.

이효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흑백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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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사진=이효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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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어깨를 시원하게 드러낸 패션으로 어깨와 팔 뒷 부분, 손목 아래에 새겨진 타투를 공개했다.

도톰한 입술과 날렵한 눈매를 강조한 이효리는 여유로운 표정과 다양한 포즈를 취해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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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는 보디라인에 완벽하게 밀착되는 블랙 니트 튜브톱을 입고 자연스러운 잔머리를 내린 헤어스타일로 시크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룩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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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사진=이효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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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가 공개한 사진에 가수 제시는 하트 이모티콘을 남기며 애정을 드러냈으며, 방송인 장영란은 "어디 나무랄 데 없이 참 예뻐. 예뻐요"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효리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그룹 싹쓰리의 '린다G'로 변신해 유두래곤(유재석), 비룡(비)와 함께 활동 중이다.

또한 이효리는 가수 겸 배우 엄정화, 제시, 그룹 마마무 화사와 함께 '환불원정대' 프로젝트 그룹 활동도 예고해 주목 받고 있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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