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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프랑스 마크롱, '폭발 참사' 레바논 직접 찾아 지원 논의(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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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방문 예정…의료장비·수색요원 등 급파 후 추가 지원 검토

레바논은 프랑스 과거 식민지…정치적·경제적 밀접한 관계 유지



(런던=연합뉴스) 박대한 특파원 =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오는 6일(현지시간) 대규모 폭발 참사가 발생한 레바논을 직접 방문한다.

레바논은 과거 프랑스의 식민지로, 여전히 정치 경제적으로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5일 AFP, AP 통신에 따르면 프랑스 대통령실은 이날 마크롱 대통령이 폭발 사고 지원을 논의하기 위해 6일 레바논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