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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최숙현 가혹행위 가해자' 선배 장윤정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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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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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고(故) 최숙현 선수에게 가혹행위를 저지른 가해자로 지목된 경주시청 철인3종경기(트라이애슬론)팀 전 주장 장윤정이 구속됐다.

대구지법 채정선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5일 오후 폭행 등의 혐의로 청구된 장윤정 전 주장의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장 전 주장은 고 최숙현 선수를 포함해 여러 후배 선수들을 때리고 폭언을 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그는 앞서 지난 3월 고 최숙현 선수가 장 씨 등 선배 선수 2명과 김규봉 감독, 운동처방사 안주현 씨 등을 고소하면서 5월 말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이날 영장실질심사를 앞두고 검은 모자를 쓰고 마스크를 낀 채 대구지법에 모습을 드러낸 그는 "폭행 등 혐의를 인정하느냐", "다른 동료 선수들에게 할 말이 없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고 법정으로 들어갔다.

한편 운동처방사 안 씨는 선수들에게 불법 의료행위 및 폭행, 성추행 등을 한 혐의로 지난달 13일 구속됐다. 김 감독도 같은 달 21일 폭행,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됐다.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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