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다 , 시게카와 마야 / 사진=시게카와 마야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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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만나 혼전 임신을 한 일본 모델 시게카와 마야와 마에다 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달 9일 시게카와 마야는 자신의 SNS에 "예정일 2일 후에 건강하게 태어났다. 힘들었지만 진통을 포함해서 약 8시간 만에 나와줬다. 태어나줘서 고맙다"는 글과 함께 출산 사실을 알렸다.
마에다 또한 자신의 SNS에 "아기가 무사히 태어났다. 마야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글로는 전할 수 없을 정도의 생각이 든다. 앞으로 이 아이와 마야를 전력으로 지키겠다"고 전한 바 있다.
18세인 마에다 과 16세인 시게카와 마야는 일본 리얼리티 프로그램 '오늘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하와이 편 출연을 통해 커플이 된 바 있다. 두 사람은 앞서 임신 사실을 발표하고 초음파 사진을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다.
미성년자 부부가 된 두 사람은 출산 후 SNS에 아이와의 일상을 공개하며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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