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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5G 품질평가에…최기영 장관 "우리가 세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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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들 사이에서 말 나올 수 있지만 LTE보다 수배 빨라"

뉴스1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5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코로나19 치료제·백신 영장류실험 결과 보고 간담회에서 연구결과를 경청하고 있다. 2020.8.5/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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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 =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5일 "5G와 관련해서는 모든 면에서 우리가 세계 최고"라고 말했다.

최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가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백신 영장류실험 결과 보고 간담회' 이후 기자들과 만나 '오늘 오전에 과기정통부에서 발표한 '2020년도 상반기 5G 이동통신 서비스 품질결과'가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체감보다 너무 좋게 나왔다는 평이 있다'고 지적하자 이같이 답했다.

최 장관은 "그런 얘기가 있을수도 있으나 '(5G가 LTE보다) 20배가 빠르다'고 하는 부분 같은 것은 최대속도가 그렇다는 것"이라며 "(그럼에도 5G가) LTE보다는 수배 빠른 것이고 (우리가) 그런 성과는 충분히 냈다고 본다. 지금 나오고 있는 속도는 아마 세계적으로 가장 우수한 것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오전 과기정통부는 한국정보화진흥원(NIA)과 함께 수행한 '2020년도 상반기 5G 이동통신 서비스 커버리지 점검 및 품질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SK텔레콤이 이번 평가에서 전국 평균 5G 다운로드 속도로 788.97Mbps를, KT가 652.10Mbps, LG유플러스는 528.60Mbps를 각각 기록했으며, 이는 '이용자의 기대속도에는 못 미친다'고 평가됐다.

다만 최 장관은 이에 대해 '아직 이용자의 기대에는 미치지 못하더라도 세계적으로 충분한 성과를 거둔 것'이라고 통신사들에 힘을 실어준 것이다.

한편 최 장관은 '이동통신 업계가 정부가 제시하고 있는 주파수 재할당대가에 불만을 갖고 일부 주파수 대역을 포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더라'는 물음에는 "세제 등에서 도움을 주고 있다"며 말을 아꼈다.

또 '디지털 뉴딜 사업을 진행하면서 '공공소프트웨어(SW) 대기업 참여 제한'이 완화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중소·중견기업들 사이에서 있다'는 언급에는 "대기업이 참여해야 개발이 될 수 있고 해외진출도 할 수 있는 SW 기술이라면, 그런 개선을 하는 건 살펴보고 있다"며 "하지만 여전히 중소기업이나 중견기업이 할 수 있는 것이라면 그렇게 가야 한다"고 말했다.
cho1175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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