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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혁 감독 "안우진 들쑥날쑥? 믿을 것" [고척:프리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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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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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고척, 김현세 기자] 키움 히어로즈 손혁 감독은 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치르는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팀 간 8차전을 앞두고 4일 경기를 돌아봤다.

키움은 4일 고척 KT전에서 선발 투수 이승호가 약 2주 만의 등판에서 5이닝 1실점으로 반등 가능성을 비쳤지만 불펜에서 지켜 줄 힘이 다소 모자랐다. 이중 안우진이 7회 초 2사 2, 3루에서 황재균에게 역전 적시타를 맞으면서 무게가 기울었다.

손 감독은 "이승호는 구속이 다시 144km/h까지 올라와 괜찮게 봤다"며 "다만 변화구 제구 면에서 스트라이크, 볼 간 차이가 많이 나는 것이 한두 개 정도 나왔다. 그래도 2주 만의 등판이고 마침 수비가 잘 도와줘 이닝 잘 끌고 갈 수 있었다. 투구 수가 그리 많지 않아 다음 일요일 등판도 문제 없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안우진이 들쑥날쑥해도 우리 팀 8회를 책임지는 투수다. 믿고 쓸 생각"이라며 "어제는 황재균이 오른손 투수에게 약하고 안우진 상대 성적이 그리 좋지 않아 기용했다. 우진이 최근 등판 내용도 나쁘지 않았다. 2사 2, 3루는 막기 어렵지만 그 상황을 막아 봐야 할 것이다. 전체적으로 괜찮게 봤다"고 덧붙였다.

한편, 5일 선발 명단은 서건창(지명타자)-김하성(2루수)-애디슨 러셀(유격수)-이정후(중견수)-박동원(포수)-박병호(1루수)-김혜성(2루수)-허정협(좌익수)-박준태(우익수) 순서다.

4일 경기 대비 포지션 변경이 몇 군데 있다. 그중 이정후, 박준태가 수비 위치를 서로 바꿨고 이는 "중견수는 수비 피로도가 (외야수 가운데) 높다는 판단"이다. 손 감독은 "오윤 코치와 상의했다. 둘의 포지션을 바꿔 가면서 보게 할 것이고 그래야 피로도가 덜할 것"이라고 밝혔다.

kkachi@xportsnews.com / 사진=고척,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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