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수완 기자] 일본 수도 도쿄에서 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63명 발생했다.
도쿄의 일일 확진자 수는 9일째 200명을 넘어서고 있다.
이날까지 도쿄의 누적 확진자 수는 1만4천285명이다.
도쿄도 지사는 "가정 내 감염 사례가 10% 확인됐다"며 별도 치약을 사용하는 등 가족 간 전염을 막는 데 신경을 써야 한다고 말했다.
김수완 기자 suw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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