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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김호중 전 여친 父 분통 “조폭 출신한테 딸이 맞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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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종합] 김호중 전 여친 父 분통 “조폭 출신한테 딸이 맞았는데…”

가수 김호중과 관련해 끊임없이 잡음이 일고 있다. 전 매니저와의 문제, 병역 기피 및 스폰서 논란에 이어 이번에 전 여자친구에 폭행을 가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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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김호중의 전 여자친구라고 아버지 A 씨는 “김호중이 자신의 딸과 교제하며 함께 생활하기도 했다. 2014년 딸에게 심한 욕설을 하고 목을 잡아 벽에 밀착시키며 머리와 뺨을 폭행한 것을 최근에 알게 됐다. 10월 경 김호중이 아무말 없이 사라졌지만 우리 가족은 아직 그 이유를 모른다”면서 “김호중과 좋게 풀어보려고 했지만 5개월째 무대응으로 일관했다”고 폭로했다.

하지만 김호중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전 여자친구 폭행 사건과 관련해 모든 건 허위사실임”이라며 “김호중은 5년 전 여자친구와 교제 당시 결코 어떠한 폭행 사실도 없었음을 명확하게 전한다”고 강력하게 부인했다. 소속사는 “현재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을 하며 전 팬카페와 커뮤니티 등에 글을 올린 박모 씨에 대해 당사는 이미 법적인 조치를 준비 중”이라며 “근거 없는 사실로 루머를 생성하는 행위와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에 대해 강경한 법적 대응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사실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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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결국 김호중의 전 여자친구 B 씨가 전면에 나섰다. 김호중의 팬들이 DM을 보내는 등 2차 가해를 시작하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발 아무것도 모르면서 넘겨짚지 말고 DM(다이렉트 메시지) 보내지 마시라”며 “겉으로 보여 지는 게 다가 아니다. 겪어본 사람만 그 고통을 안다. 세상에 태어나서 정말 괴로운 게 뭔지, 살고 싶지 않다는 게 뭔지 깨닫게 해준 인간의 편을 드는 당신들은 살인자”라고 분노를 표출했다.

그는 김호중의 팬들에게 “앞뒤 사정도 모르고 메시지를 보내다니 참 무례하다”면서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나지 않는다. (김호중이) TV에 나올 때마다 하루하루 피말라가는 우리 가족들을 생각한다면 조금 더 신중했어야 한다. 뿌린 만큼 거두는 것”이라며 “더 이상 내 가족 건들지 마시라. 나도 이제 안 참는다. 평생 그 놈이 나에게 상처 준 만큼 저주하면서 살 것이다. 앞으로 나에게 명령도 강요도 부탁도 질문도 하지 않길 바란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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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B 씨는 5일 추가 글을 게재했다. 김호중 소속사의 반박 입장에 대해 "5년 전 여자친구면 내 딸이 아니다"라고 맞섰다. 또 '당사자도 아닌 당사자의 아버지의 허위주장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는 입장에 “그럼 호중이 당사자도 아닌 당사자의 회사가 허위주장이라 함은 맞는 것이냐. 그리고 소속사는 조폭 출신한테 딸이 맞았어도 가만히 있으란 말이냐”라며 분노했다.


● 김호중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가수 김호중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는 전 매니저라 주장하는 권 모씨 측에 먼저 연락을 취해 원만한 대화 시도를 진행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권 모씨 측은 이런 당사와의 만남 요청은 무시한 채 지속적인 흠집잡기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여 당사는 지금부터 권 모씨와 어떠한 대화 및 합의도 하지 않을 것이며, 민, 형사상 모든 법적인 조치를 더 강력히 이어갈 것을 말씀드립니다.

또한 유튜브나 언론을 통해 허위사실 유포로 김호중과 김호중 팬 분들의 명예를 실추하고 있는 SBS funE의 강경윤 기자, 가로세로연구소, 특정 유튜버들을 대상으로 민, 형사상 조치를 취할 것입니다.

저희는 수차례 위에 거론된 매체 관계자 분들에게 정정 요청을 해왔으나, 특정 한쪽의 이야기만을 듣고 계속하여 김호중의 명예를 훼손시키고 있는 바 이에 김호중의 팬 분들과 김호중을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이 상처를 받고 힘들어하고 있으며, 김호중 또한 굉장히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김호중과 54000여 명의 아리스 팬 분들 뿐만 아니라 김호중을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시는 모든 분들을 위해서 지금까지의 모든 대화를 멈추고, 이들을 대상으로 강경한 법적 조치를 이어갈 것입니다.

공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끊임없는 악플과 허위보도가 난무하고 있는 세상입니다. 두려움 속에 살고 있는 모든 공인들을 위해서라도 당사는 김호중과 관련된 모든 것을 공개하고 무엇이 옳고 그른 것인지 명확하게 가리고자 합니다. 이번 이슈가 좋은 사례가 되길 바라며, 김호중으로 인해 힘들어하실 분들께 감사하고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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