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트럼프 "틱톡 매각대금 큰 몫 재무부로 가야할 것" 재차 강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임대인과 세입자의 관계…우리 없이는 미국에 들어올 수 없어"

"마이크로소프트 외에 다른 회사들도 문의"…'중국 바이러스' 다시 언급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 모바일 동영상 공유앱 '틱톡'(TikTok·중국명 더우인)의 미국 사업 매각 추진과 관련, 또다시 '권리금'을 주장하고 나섰다.

이번에는 '임대인과 세입자' 비유까지 들먹이며 미국땅에서 사업했으니 미국 정부에 임차료를 내야한다는 논리를 폈다.

또한 틱톡 사업권 인수거래에 마이크로소프트 외에 다른 기업들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