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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의료계 7일부터 줄파업 예고...절충 쉽지 않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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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방침에 반발해 의료계가 잇따라 파업을 예고해 진료 차질이 우려됩니다.

정부는 대화로 문제를 푼다는 방침이지만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가운데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이 오늘 의료계 집단 휴진 추진과 관련한 정부 입장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김정회 기자입니다.

[기자]
먼저 인턴과 레지던트 등 전공의들이 오는 7일 하루 파업에 나섭니다.

응급실과 중환자실, 수술실 등 필수 유지 업무 담당자까지 전국 250개 병원 만6천여 명이 참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