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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트럼프 "우편투표 금지 권한있다"...바이든 "오히려 확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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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여파로 오는 11월 미국 대선에서 우편투표의 비중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미국에서는 이를 두고 찬반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우편투표를 금지할 수 있다고 발언하자 민주당 조 바이든 대선후보는 오히려 확대해야 한다며 맞섰습니다.

보도에 박홍구 기자입니다.

[기자]
현재 미국 50개 주 가운데 우편투표 규정을 채택한 곳은 콜로라도와 하와이, 오리건, 유타, 워싱턴주 등 5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