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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선언한 레알의 전설’ 카시야스, “꿈을 향해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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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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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레알 마드리드를 대표하는 골키퍼 이케르 카시야스(39)가 장갑을 벗는다.

카시야스는 4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공식 은퇴를 발표했다. 카시야스는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어떤 길을 가느냐가 아니라 누구와 가느냐다. 나는 망설임없이 꿈을 향해 옳은 길을 걸었다고 말하겠다. 감사하다”며 은퇴를 공식화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공식사이트에서 “클럽은 물론 스페인 축구 역사상 최고의 골키퍼였던 카시야스에게 감사하다. 그는 9세에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해 25년동안 활약했다. 우리에게 영원한 주장이었다. 레알은 그가 보여준 사랑을 이어갈 것”이라 발표했다.

카시야스는 1999년 레알 마드리드 입단 후 2015년까지 725경기를 소화했다. 그는 2015년 포르투 이적 후 5시즌 간 더 활약했다. 그는 스페인 대표팀에서도 167경기를 소화하며 부동의 주전으로 뛰었다.

한국팬들에게 카시야스는 2002년 한일월드컵 8강전에서 한국과 승부차기에서 패한 뒤 아쉬워했던 모습으로 기억된다. 그는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신들린 선방을 보여 스페인의 우승을 이끌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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