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다니엘 헤니/사진=다니엘 헤니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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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다니엘 헤니가 2주간의 자가격리를 끝낸 후의 감격을 온몸으로 표현했다.
다니엘 헤니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2주 동안의 자가격리 끝"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배우 다니엘 헤니/사진=다니엘 헤니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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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한 영상 속 다니엘 헤니는 문밖으로 조심스럽게 발을 한 발짝씩 떼며 밖으로 나온 뒤 결국 하늘을 올려다보며 바깥 공기를 만끽하듯 만세 포즈를 취했다.
2주간의 자가 격리로 인해 답답했던 마음을 모두 털어내는 듯한 모습이다.
배우 다니엘 헤니/사진=다니엘 헤니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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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속 다니엘 헤니는 티셔츠와 롤업한 청바지를 입고, 통통 튀는 블루 컬러 스니커즈와 캐주얼한 볼캡을 거꾸로 쓴 채 훈훈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다니엘 헤니는 지난 3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위대한 배태랑'에 전화 연결로 깜짝 출연했다.
개그맨 김용만의 절친으로 소개된 다니엘 헤니는 "미국에서 '위대한 배태랑'을 모니터하고 있다"며 "한국에 들어오면 자가 격리 기간이 끝나자마자 배태랑들을 찾을 것"이라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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