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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흙탕물에 뒤덮인 유원지...버스까지 계곡에 처박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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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부지방에 나흘이나 이어진 집중호우로 곳곳이 산사태로 난리인데요.

유원지가 흙탕물로 뒤덮이고 45인승 버스까지 계곡에 처박히기도 했습니다.

YTN에 시청자들이 보내주신 제보 영상, 김지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나흘 내내 강한 빗줄기가 이어진 강원도 철원.

지반이 약해지다 못해 산사태가 나면서 흙과 돌이 가정집을 덮쳤습니다.

진흙에 잠겨 버린 집과 마당.

손을 쓸 엄두조차 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