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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내일까지 500mm 폭우 예보...어느 정도 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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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도권과 충북, 강원 영서 지역에 비가 엄청나게 쏟아지면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내일까지 예보된 비만 500mm에 달하는데, 이렇게 숫자로만 보면 체감이 쉽지 않습니다.

실제로 어느 수준인지, 최기성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한 시간 동안 내리는 비의 양, '시간당 강수량'은 비 예보에서 빠지지 않습니다.

시간당 5mm면 흔히 '이슬비' '보슬비'라고 하는데, 20분 이상 맞으면 옷이 젖는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