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쏘렌토 주세요! 김현수, 광주 홈런존 직격 솔로포… 시즌 15호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광주, 김태우 기자] 김현수(32·LG)가 시즌 15호 홈런과 근사한 SUV 차량을 같이 얻었다.

김현수는 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LG와 경기에 선발 4번 지명타자로 출전, 0-1로 뒤진 2회 첫 타석에서 KIA 선발 이민우를 상대로 우중간 솔로홈런을 날렸다. 동점을 만드는 자신의 시즌 15번째 홈런이었다.

공교롭게도 공은 경기장 우중간에 위치한 쏘렌토 홈런존으로 떨어졌다. 현재 홈런존에 공을 날린 타자에게는 부상으로 시가 3000만 원 이상의 중형 SUV 차량인 쏘렌토가 주어진다. 올 시즌에는 프레스턴 터커에 이어 2번째고, 이전에는 김재환과 오재일(이상 두산), 최희섭이 홈런과 자동차를 모두 잡은 경력이 있다.

스포티비뉴스=광주, 김태우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