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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속출' 메이저리그, 60경기 완주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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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60경기 '미니 시즌'으로 열리는 메이저리그가 완주할 수 있을까.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선수단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4일(한국시간) 기준으로 세인트루이스 구단 내 코로나19 감염자는 총 13명이다. 선수가 7명, 구단 직원이 6명이다.

세인트루이스 이전에 마이애미 말린스에 확진자가 대거 쏟아져 나왔다. 지난달 30일 기준으로 마이애미에는 선수 코치를 합쳐 총 1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지난 1일 선수 총 2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달 28일 마이애미 선수단 내 코로나19 확진 판정이 처음으로 나왔다. 당시 마이애미와 경기를 치렀던 필라델피아 필리스는 뉴욕 양키스와 경기를 갖지 못했다. 마이애미는 이후 상대 볼티모어 오리올스 경기 역시 연기됐다.

당시에 메이저리그 롭 만프레드 커미셔너는 낙관론을 펼쳤다. 시즌을 "안전하게 계속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는 가운데 세인트루이스 구단에서 확진자가 터져나왔다. 60경기 미니 시즌 조차 제 일정에 다 치르지 못하는 상황이 왔다.

지난 1일 롭 만프레드 커미셔너는 선수 노조에 "확진자 발생 추세가 계속 된다면 시즌을 중단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후 확진자가 꾸준히 나오고 있다. 커미셔너의 경고가 경고에서 끝나지 않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미국은 현재 코로나19에 전혀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 4일 기준 미국내 총 확진자 수는 469만 3889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는 4만 5179명이다. 사망자 수는 15만 5157명이다. 미국 코로나19 방역 대응은 사실상 실패했다. 국가 차원에서 실패한 대응을 메이저리그가 이겨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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