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2AM 출신 임슬옹, 무단횡단 보행자 사망사고 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경제

[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가수 임슬옹(33)이 밤중에 운전을 하다 무단횡단하는 보행자를 쳐 사망하는 사고가 났다.


4일 서울 서부경찰서는 임씨가 지난 1일 오후11시 50분께 서울 은평구의 한 도로에서 SUV 차량을 운전하던 중 횡단보도에서 빨간 불에 무단횡단하는 남성 A씨를 들이받았다. A씨는 사고 직후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임씨는 사고 당시 술은 먹지 않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임씨는 사고 직후 경찰 조사를 받았다. 경찰은 임씨를 다시 불러 보강조사한다는 계획이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