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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졌던 아베 '집무실서 각혈설'…日은 부인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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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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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18일(현지시간) 도쿄 총리관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총재 임기 중에 헌법 개정을 완수하고 싶다"며 일본인 납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문재인 대통령을 통해 자기 생각을 북측에 전했다고 밝혔다./사진=(도쿄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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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총리 관저 내 집무실에서 피를 토했다는 등 '건강이상설'이 불거진 가운데, 일본 정부가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지지통신에 따르면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관방장관은 4일 기자회견에서 "제가 매일 만나는데 담담하게 직무에 전념하고 있다"며 "전혀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앞서 일본 현지에선 코로나19(COVID-19) 팬데믹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폭우 재해까지 겹친 영향으로 "아베 총리가 지쳤다"는 관측이 여럿 나왔다고 지지통신은 전했다.

또 아베 총리가 지난 6월 18일 정기 국회 폐회 이후 코로나19 관련 공식 회견을 아예 갖지 않고 잠행을 이어가면서, 아베 총리의 건강에 의문을 품는 시선은 더욱 커졌다.

이 가운데 사진 전문 주간지 '플래시'는 지난달 6일 집무실에서 아베 총리가 '토혈'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는 기사를 게재했고, 관련 질문이 나오자 일본 정부는 이날 부인했다.

한편 아베 총리는 궤양성 대장염을 지병으로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아베 총리는 제1차 집권 말기인 지난 2007년, 총리가 된지 1년 만에 퇴진한 바 있다.

이지윤 기자 leejiyoon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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