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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옥주현, 이진 떠난 자리에 "코 골아서 집 갔어?…난 중간이 없네"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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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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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뮤지컬 배우 겸 가수 옥주현이 핑클 우정을 자랑했다.

옥주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텅 빈 침대 옆자리 사진을 게재했다. 옥주현은 사진에 이진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해 자신의 옆에서 자던 사람이 이진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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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옥주현은 "이른 아침에 잠시 화장실 가려고 깼을 때도 분명히 옆에서 자고 있었는데 기상해보니 사라졌다. 전화를 걸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옥주현은 이진과 나눈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옥주현은 이진에게 "캠핑클럽 때처럼 코 골아서 집에 갔어?"라고 물었고, 이진은 "너무 죽은 듯이 조용히 자던데? 커피 마시고 싶은데 너무 깊게 자서 깨울 순 없고 그래서 커피 사서 들어가는 중이야"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옥주현은 "난 왜 중간이 없는 건지. 죽은 듯이 조용히 자거나, 여러분이 '캠핑클럽'에서 본 것처럼 자거나. 다음 캠핑 때는 또다른 버전으로 잘게 횰진율(이효리, 이진, 성유리)"이라고 글을 마무리해 눈길을 끌었다.

옥주현은 뮤지컬 '마리 퀴리'에 마리 퀴리 역으로 출연 중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옥주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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