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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일가족 참변' 가평 펜션 직원 소재 확인…"전날밤 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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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지난 3일 발생한 경기 가평 펜션 매몰사고 현장에서 연락이 두절돼 매몰된 것으로 추정됐던 직원의 소재가 파악됐다.

가평경찰서 관계자는 "펜션 직원이 사고 전날 밤 자차를 이용해 펜션을 나가 서울에 머물고 있었던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면서 "뒤늦게 연락이 닿았다"고 4일 밝혔다.

소재가 파악된 이 직원은 40대 내국인 남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