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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세인트루이스 코로나19 확진자 13명, 김광현은 건강(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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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AP/뉴시스]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김광현이 24일(현지시간) 미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개막전을 마치고 포수 야디에르 몰리나와 얘기하고 있다. 김광현은 팀이 5-2로 앞선 9회 초 등판해 1이닝을 2피안타 2실점(1자책)으로 힘겹게 막아 MLB 데뷔 첫 세이브를 올렸다. 2020.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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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김광현이 속한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가 점점 커지고 있다.

MLB 사무국은 4일(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3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지난 1일 선수 2명이 처음 확진 판정을 받은데 이어 하루 뒤 선수 1명과 직원 3명이 양성 반응을 보였다. MLB 사무국에 따르면 이날 추가 발생으로 세인트루이스 내 총 확진자는 선수 7명, 직원 6명이 됐다.

상황이 좋지 않자 MLB 사무국은 세인트루이스의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원정 4연전을 모두 취소했다. 8일 시카고 컵스전부터 세인트루이스의 일정을 재개한다는 계획이지만 아직 불투명하다.

세인트루이스 선수단은 밀워키 원정 숙소에 머물며 하루 한 차례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중이다.

세인트루이스는 30일 미네소타 트윈스전 이후 경기를 갖지 못하고 있다.

다행히 김광현은 건강상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광현 측 관계자는 "현재 선수는 별다른 증세없이 건강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메이저리그에 입성한 김광현은 마무리 투수로 시즌의 문을 열었다.

지난달 25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개막전에서 5-2로 앞선 9회초 마운드에 오른 김광현은 1이닝 2실점으로 진땀 세이브를 챙겼다.

하지만 이후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은 세인트루이스 일정이 줄줄이 취소되면서 강제 개점 휴업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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