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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59세' 서정희 '20대 외모' 비결은…"육식 좋아하고 야채 싫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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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머니투데이

/사진=배우 서정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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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책을 출간한 배우 서정희가 피부와 몸매 관리 노하우를 공개했다.

4일 오전 방송된 KBS2 시사교양 프로그램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에는 배우 서정희가 출연했다.

서정희가 등장하자 MC들은 동안 미모에 감탄했다. 피부 관리 노하우를 묻자 서정희는 "긍정적으로 어떻게 마음을 갖느냐가 중요한 것 같다. 이너뷰티를 신경 많이 쓴다. 좋은 음악도 많이 들으려고 한다. 좋은 것들이 에너지로 나오지 않나 싶다"라고 답했다.

영국 황실, 뉴욕 스타일 등 식단을 먹으며 세계 여행지를 집안에 들여놓는 것으로 유명하다. 서정희는 "모든 식단을 집에서 해서 오랜 생활동안 몸에 밴 거다. 살림에서 만큼은 잘한다고 자부할 만큼 잘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마른 몸매에도 불구하고 대식가라는 서정희는 "먹는 즐거움이 가장 큰 즐거움이"이라며 "육식을 좋아하고 야채를 싫어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서정희는 "부지런하다. 청소도 열심히 하고 생각을 많이 한다"라며 "부지런한 생활 습관 덕분에 건강한 몸을 유지할 수 있는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서정희는 최근 '혼자 사니 좋다'라는 에세이를 발간했다. 서정희는 "오래 전부터 글쓰기를 좋아했다. 커서 가정이라는 틀 속에서도 영감이 올 때마다 메모하거나 일기 형식으로 고백을 써뒀다. 그러다보니 책으로 나오게 됐다"라고 작가 활동을 시작한 이유를 밝혔다.

마아라 기자 arada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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