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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베일 데려와야…"그러면 다시 우승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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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라리가에서 좀체 출장 기회를 못 잡는 가레스 베일(31, 레알 마드리드)을 다시 데려올 경우 프리미어리그(PL) 컨텐더로 복귀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미국 프로 스포츠 팬 칼럼니스트 사이트 '팬사이디드'는 4일(한국 시간) "레알에서 거대한 성공을 거둔 베일은 올 시즌 지네딘 지단(48) 감독 구상에서 완전히 지워졌다. 총 16경기 출전에 그쳤다. 선발 출장은 단 12회"라면서 "최근에는 8만 홈 팬으로부터 휘파람 야유를 들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북런던에 돌아오면 이 같은 일은 겪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베일은 여전히 훌륭한 축구 선수다. 주제 무리뉴(57) 체제에서 좌우 윙어로 뛰든 중앙에 서든 스퍼스에 '차이'를 만들어 줄 수 있는 인물(Bale is still a great player. Whether he lined up out wide or central in Mourinho’s system, he’d be a difference-maker for Spurs)"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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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은 열여덟 살이던 2007년 5월. 사우샘프턴에서 토트넘으로 새 둥지를 틀었다. 이후 7년간 203경기에 나서 56골 58도움을 쓸어 담았다.

명실상부 PL 최고 윙어 가운데 하나였다. 2011년 토트넘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으로 이끈 데 이어 2012-13시즌에는 리그, 컵 통틀어 45경기 26골 14도움을 수확하는 놀라운 퍼포먼스를 보였다.

토트넘이 구단 역대 최고 기록인 승점 72를 쌓는데 크게 이바지했다.

팬사이디드는 "스퍼스 팬들은 팀을 챔스 8강으로 이끌었던 스물두 살 베일을 기억한다. 그가 돌아오길 기대하고 있다"면서 "선수에게도 (북런던 행은) 매력적인 선택지일 수 있다. 현재 토트넘은 베일이 스페인으로 떠났던 2013년보다 훨씬 강하다. 루카 모드리치는 없지만 해리 케인과 델레 알리, 손흥민이 있다(Tottenham might not have Luka Modric anymore, but they do have Harry Kane, Dele Alli, and Son Heung-min). 베일은 세계 최고 피니셔 중 한 명인 케인에게 무수한 찬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물론 동화 같은 얘기일 수 있다. 하나 베일 복귀가 (성공률 0%에 수렴하는) 불가능이 아니라면 다니엘 레비(58) 회장은 어떤 수를 써서라도 이 일을 성사시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베일은 토트넘 공격진 잃어버린 조각이다. 그는 스퍼스를 다시 PL 상위권으로 끌어올리고 트로피 획득에 가깝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선수"라고 강조했다.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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