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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34명 추가…"국내발생 13명, 수도권 집중"(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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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발생, 서울6·경기3·부산1·인천1·광주1·경북1명…해외유입 21명

강원도 홍천 캠핑장발 감염확산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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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영성 기자,음상준 기자,김태환 기자,이형진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일 0시 기준 34명 발생해 이틀 만에 다시 30명대로 늘었다. 이 중 국내 발생 사례는 13명, 해외유입 사례는 21명이다. 수도권에선 '강원도 홍천 캠핑장→서울 강남 할리스커피 선릉역점→양재족발보쌈' 연쇄감염 사례 관련한 확진자가 추가됐다. 다만 국내발생 확진자는 대부분 접촉자나 자가격리자로 통제망 범위 안에서 발생했다.

4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34명 증가한 1만4423명으로 나타났다. 누적 사망자 수는 전날과 동일한 301명, 치명률은 2.09%를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34명의 신고 지역은 경기 11명, 서울 9명, 광주 2명, 인천과 부산, 경북, 충북, 전남 각 1명씩이다. 검역과정에선 7명의 확진자가 확인됐다.

신규 확진자 추이는 0시 기준 지난 7월 13일부터 8월 4일까지 '62→33→39→61→60→39→34→26→45→63→59→41→113→58→25→28→48→18→36→31→30→23→34명' 순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을 제외한 국내발생 사례는 서울 6명, 경기 3명, 부산과 인천, 광주, 경북 각 1명씩이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추이는 7월 13일부터 8월 4일까지 '19→14→11→14→21→11→21→4→20→29→39→28→27→12→9→5→14→7→14→8→8→3→13명' 순이다.

이날 신규 격리해제자는 72명 발생했다. 이에 따른 누적 완치자는 1만3352명, 완치율은 92.57%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전날보다 38명 감소한 770명을 기록했다.

◇서울 10일 연속 확진자 한 자릿수, 산발적 감염 지속

서울에선 신규 확진자 9명이 발생했다. 해외 접촉 관련 3명, 경로 확인 중 3명, 기타 3명 등이다. 이로써 서울 지역의 일일 확진자는 10일 연속 한 자릿수를 기록했다.

감염경로별로는 Δ강서구 확진자 접촉 2명 Δ마포구 확진자 접촉 1명 Δ해외접촉 3명(미국 1명, 러시아 2명) Δ조사중 3명 등이다.

구체적으로 서울 마포구에서는 기존 확진자의 가족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송파구에서는 지난 2일 발열, 호흡곤란 증상을 보여 검사를 받은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강서구에서는 공항동에 거주하는 일가족 2명이 확진됐다.

관악구와 성북구, 도봉구에서도 각 1명씩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들의 이동동선과 접촉자에 대해서는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중구에서는 외국인 2명이 지난 1일 러시아에서 입국한 이후 전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강원도 홍천 캠핑장발 수도권내 감염 확산 지속

경기에선 국내 발생 3명과 해외유입 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난 3일 하루동안 발생한 확진자는 5명이었으나, 통계에 미반영된 미군 확진자가 추가돼 증가했다.

대표적인 감염경로별로는 Δ홍천 캠핑모임 1명 Δ포천 군부대 1명 Δ선릉역 카페 1명 Δ해외유입 8명(미군 7명, 미국발 1명) 등이다.

강원도 홍천 캠핑모임에서 서울 강남구 할리스커피 선릉역점, 양재동 양재족발보쌈 식당으로 연쇄 감염이 전파된 사례에서 각각 추가 확진자들이 나온 상황이다.

특히 성남시에선 양재족발보쌈 관련 확진자 1명이 추가 확진판정을 받았다. 분당구 서현동 거주 54세 남성(성남190번)으로 이 식당 종사자다. 그는 지난달 30일 확진된 서초구 64번 확진자와 식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초구 64번 환자도 양재족발보쌈에서 근무했다. 서초구 64번 환자와 앞서 산행과 식사를 함께했던 성남 188번 확진자도 지난달 31일 양성판정을 받은 바 있다.

경북에선 전날 경산에 거주하는 A씨(55·여)가 자가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달 31일 성남에서 경산의 친척집을 방문했다가 확진 판정을 받은 B(37·여)씨의 이모다. B씨는 지난달 29일 생후 4개월 된 딸과 함께 경산에 있는 이모집에서 머물렀으며, 딸도 지난 1일 확진 판정을 받아 경북대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부산지역 확진자는 동래구에 거주하는 170번 환자로 지역내 감염자의 접촉자다. 인천에선 연수구에 거주하는 30세 남성(인천 385번 환자)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해외유입 21명, 아메리카가 11명

이날 0시 기준 해외유입 확진자는 21명이 확인됐다. 유입 추정 지역은 중국외 아시아 6명, 아메리카 11명, 아프리카 4명이다. 이들 중 7명은 검역단계에서, 14명은 지역사회에서 나왔다.

14명은 경기가 8명, 서울 3명, 광주와 충북, 전남 각 1명씩이다.

감염 추정 국가는 러시아 2명, 우즈베키스탄 2명, 카자흐스탄 1명, 방글라데시 1명, 미국 9명, 멕시코 2명, 이집트 1명, 수단 1명, 에티오피아 1명, 세네갈 1명이다. 이 가운데 내국인은 7명, 외국인은 14명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지난 4월1일부터 모든 입국자들에 대한 검사 또는 격리를 시행하고 있는 만큼 사실상 정부 통제범위에 들어온다.

다만 최근 해외입국 사례로부터 가족이나 지인 등에게 추가 감염전파되는 사례들이 나와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다.

누적 의심 환자 수는 158만9780명이며, 그중 155만6633명이 음성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했다. 검사를 진행 중인 사람은 1만872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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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4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1만4423명이 되었다. 신규 확진자 34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 9명, 경기 11명, 광주 2명, 인천 1명, 충북 1명, 전남 1명, 부산 1명, 경북 1명 순이고 검역 과정 7명이다.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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