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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 탁구 천재' 신유빈 "메달 따고 BTS 만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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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탁구 국가대표팀의 막내이자 에이스인 16살 신유빈 선수는 올해 고교 진학 대신 실업팀에 입단했는데요, 올림픽 메달을 따고 방탄소년단을 만나겠다는 두 가지의 목표를 세웠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월 자신의 손으로 여자 탁구의 도쿄행 티켓을 따내며 명실상부한 대표팀 에이스가 된 신유빈은 이후 당찬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16살에 곧장 실업팀으로 직행하며 올림픽 메달을 향한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신유빈/대한항공 : 친구들은 코로나 때문에 연습도 제대로 못 하는데, 저는 연습을 정상적으로 하고 있고. 수준 높은 연습을 하는 거 같아서 저는 좋은 거 같아요.]

어린 나이에 받은 첫 월급은 통 크게 전액 기부했습니다.

[신유빈/대한항공 : 전부터 '첫 수입으로 기부하자'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실천할 수 있게 돼서 좋은 거 같아요.]

올림픽 1년 연기는 오히려 기회로 삼고 있습니다.

[신유빈/대한항공 : (올해 했으면) 조금 조급한 마음도 있을 거 같은데, 이제 준비 기간도 있으니까 더 집중해서 도쿄 가게 된다면 완벽한 모습 보여 드리고 싶어요.]

방탄소년단의 열렬한 팬을 자처하는 신유빈은 메달을 따내면 BTS를 만날 수 있을 것 같다며 밝게 웃었습니다.

[신유빈/대한항공 : 탁구를 잘 쳐서 메달을 따고, 그 다음에 방탄 만나서 힘 얻고 도쿄올림픽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테니까 많이 응원해주세요.]
유병민 기자(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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