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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오후 중부 전례없는 폭우 예상…시간당 12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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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사이 비는 소강상태를 보였는데요.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에는 시간당 10mm 안팎의 장대비가 내리는 곳이 있습니다.

여전히 수도권과 강원, 충청과 경북에는 호우특보가 내려져있는데 대부분이 호우경보입니다.

오늘 오후가 큰 고비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제 4호 태풍 '하구핏'에서 많은 양의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낮부터는 비구름이 강하게 발달하겠습니다.

오후에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 시간당 50에서 100mm, 일부 지역은 120mm 이상의 무자비한 폭우를 퍼붓겠습니다.

시간당 120mm는 기상청이 지금까지 예보한 적이 없는 수치인데요.

지난 2011년 7월 서울에는 시간당 113mm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우면산 사태가 발생해 인명 피해가 있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안전이니까요.

불필요한 외출은 자제하고 안전한 곳에 머물러야겠습니다.

폭우가 내린 뒤에는 잠시 빗줄기가 약해졌다가 내일 새벽부터 다시 굵은 장대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까지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 북부에는 100에서 300mm, 많은 곳은 500mm가 넘는 비가 쏟아지겠고 강원 영동과 충청 남부, 경북 북부에는 150mm가 넘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반면 남부지방은 오늘도 폭염이 이어집니다.

한낮에 광주 33도, 대구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남부에는 낮부터 밤 사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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